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그랑블루 판타지/캐릭터 (문단 편집) ==== 성정수 ==== >星晶獣 > >하늘의 세계의 힘 있는 존재가 "별의 민족"에 의해, 보다 고차원 존재로 다시 태어난 모습. >"별의 민족"에게만 예속되고, 각각이 세계의 일익(一翼, 한 가지 소임)을 담당할 정도의 힘을 내포하고 있다. >"별의 민족"과 하늘의 민족의 싸움에 해당하는 "패공전쟁"에 있어서는 "별의 민족"의 궁극병기로 여겨지며, 수많은 섬들을 휩쓸었다. >"패공전쟁" 이후, 주인을 잃은 "성정수"들은 "성정"의 형태가 되어 잠 들었고, 각지의 신앙이나 문화로 일체화되어 갔다. >그러나, 최근 들어 기나긴 잠에서 깨어나기 시작했고, 재림한 신에게도 필적하는 재해는 하늘의 번영을 위협하고 있다. > >(그랑블루 판타지 공식 사이트 소개) [[https://granbluefantasy.jp/world/primals.php|#]] 500년 전 별의 민족이 하늘의 민족과 대립한 패공전쟁에서 창조한 종족으로, 하늘의 민족은 주로 {{{+3 별의 짐승([ruby(星,ruby=ほし)]の[ruby(獣,ruby=けもの)])}}}이라고 부른다. 주인공 일행은 성정수의 음독 세-쇼-쥬(せいしょじゅ)라고 읽는다. 성정수들이 주로 동물 등의 형태를 하고 있기 때문에 하늘의 민족이 그렇게 부르기 시작한 것이라는 설정으로 예상된다. 별의 민족은 하늘의 세계에 2000년 전에 침공하여 원초의 짐승들과 4대 천사, 조정자를 만들었다는 묘사에서 성정수는 패공전쟁 이전의 2000년 전부터 이미 창조된 것인데, 전쟁이 시작되면서 물량공세를 위해 좀 더 하급의 성정수를 만들어 내다보니 동물 형태가 되었을 것으로 추측된다. 하늘의 힘과 별의 힘을 섞어서 만들어내기 때문에, 원한다면 사람을 개조해서 제작할 수도 있다. 별의 민족이었던 아레스가 대표적인 사례이며, 칼리오스트로는 자신을 성정수로 개조하려던 별의 민족을 역으로 패퇴시키기도 했다. 이러한 성정수들은 패공전쟁 이후 별의 세계로 돌아가지 못하고 하늘의 세계에 머물게 되어 애매한 공생 형태가 이어지고 있다. 메인스토리 내용을 기준으로 한다면 티아마트나 슈발리에 처럼 섬과 계약을 나누어 인간과 직접적으로 공생하거나, 세레스트처럼 섬을 통째로 집어삼키는 위협이 되거나, 리바이어선처럼 철저히 숨어서 지내는 등의 다양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프리트와 같은 토벌전에 등장하는 성정수들은 주기적으로 토벌되며 고통을 받고 있기도 하다.[* 설정상으로는 이러한 고통을 이겨낸 끝에 진화하여 익스트림화가되었다.] 이벤트 스토리 등에서는 성정수라는 존재가 세상에 민폐를 끼치지 않고 조용히 살아가다가 욕심 많은 하늘의 민족 때문에 고통을 받는 종족으로 묘사되는 편이다. 그러나 아이러니한 것이, 성정수는 패공전쟁 당시 병기로서 창조된 존재로서 엄청난 수의 하늘의 민족을 학살했던 이력이 있는 존재들이다. 예를 들면, 발두르나 프레이는 워낙 강력한 성정수여서 둘이서 섬 하나를 몰살시키기도 했다. 그게 자의가 아니었다고 해도 완전 무해한 존재라는 인식은 스토리상 미화된 부분이라고 보는 게 좋다. 플레이어블 캐릭터로서 성정수 출신 캐릭터들이 많이 실장되면서 아예 "성정수"라는 종족 분류 카테고리가 따로 생겼다. 다만 실질적인 취급은 "그 외"와 마찬가지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